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문단 편집)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 드군 출시 이후, [[검은바위 용광로]]까지의 흑마의 위상은 가히 타 딜러가 범접하기 힘든 차원의 범용성(=다양한 롤 수행)으로 말미암아, 20인 중 최소 1~2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보통이다. 단일딜링/광역딜링이 네임드마다 나눠지면서 발전된 와우 레이드 개념으로 퓨어 딜러들이 네임드마다 특성을 갈아타서 해당 네임드와 전투를 준비하게 되었는데, 이런 개념이 널리 퍼지게 되면서 하이엔드 콘텐츠를 섭렵하는 딜러 중에서도 흑마법사의 카멜레온 같은 적응성이 빛을 발하게 되었다. [[높은망치]]는 중상위~상위권 딜러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차후 신화 난이도 파밍이 더 된다면 떨어질 여지는 많지만 현재로서는 손을 특히나 많이 타게 되었다. 높은망치 자체가 흑마법사에게 유리한 네임드가 많고 (택터스-악흑, 포자-화방조 고흑 등) 특히나 최종 네임드 마르코그에서 흑마법사의 입지는 그래도 아직 굳건한 편이다. 초반의 특화 버프를 받은 악활 악흑이 법사의 스탠딩 딜링을 넘보는 무지막지한 파워를 자랑했고, 단일딜과 간헐적인 웨이브가 등장하는 넴드가 섞인 레이드 던전 특성 상 3특을 고루 이루어내는 유능함을 보여야 흑마법사의 티오를 굳힐 수 있다. [[검은바위 용광로]] 초기에는 높은망치 후반부부터 나타났던 '특화도 상향 조정'을 받은 악마 특성이 초강세를 보이며, 악마 화살로 미터기를 찢고 있었다. 초반을 지나며 악마 화살이 너프되는가 싶었더니, 봉사+악마의 주인 특성의 연구가 이루어지며 단일딜에서 영불, 광딜에서 대재앙+ 혼돈의 파동(=굴단의 손)으로 멀티 타겟 딜링을 하는 악흑들이 대세가 되었다. 고통 흑마는 안타깝게도 단일딜마저 여타 두 가지 특성보다 딱히 나은 점을 못 부각시키면서 사장되었고, 파괴 흑마는 4셋 효과를 받는 경우에 선택하는 유저들이 많아지고 있다. 심크래프트 상으로 파괴 흑마의 단일딜이 악마 흑마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지만, 악흑의 경우 자원 수급과 티어 효과에 따른 딜링 변수가 매우 많기 때문에 사실상 단일딜에서도 악마 특성이 대세이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크로모그의 돌기둥 딜이나 블랙핸드 초기 공략의 전차 딜 등 순간적인 점사가 필요한 구간에서 시체 파흑이 고효율을 보이는 관계로 대부분의 흑마법사들은 악/파의 이중 전문화를 유지한다. 고통 특성의 경우는 오로지 단일 딜링으로 승부를 봐야 하는 특성이라 거의 대부분의 전투에서 지속적인 무빙을 요구하는 레이드 특성 상 안정적인 딜량 면에서 손해를 겪고 있다. 또한 확팩 중반이라 가속 스탯이 충분히 구비되지 못해 조각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라, 악흑의 유려한 딜링을 따라가기가 어렵다. 반면 [[지옥불 성채]]에선 6.2.3 패치 기준으로 파괴 특성의 기본기가 버프를 받고 특유의 멀티 타겟팅 강점이 극대화되면서, 심크래프트로는 측정할 수 없는 딜링이 가능하기에 줄호락, 이스카르, 지옥불 공성전 등등 다수의 쫄이 나오는 네임드에서 강세를 보였다. 또한 고통 특성마저 주요 스킬들과 유령출몰의 디버프에 소소한 뎀증이 이루어지면서 절단기, 자쿠운 등 단일딜 위주의 네임드에서 강세를 보이는 까닭에 대다수 흑마들은 파괴/고통을 스왑하면서 다닌다. 반면 악흑은 영불과 굴손 어활 등 기본기의 피해량이 '''25%'''나 감소하는 떡너프를 먹으면서 하는 사람이 크게 줄어들었다. 그래도 성채 초기에는 신화 코름록에서만은 악흑을 하는 경우도 좀 있었지만 6.2.3 용점 패치 이후 유저들의 스펙이 크게 향상되면서 딱히 그럴 필요가 없어졌기에 악흑은 이제 필드사냥, 재미나 애정으로 하는 경우 빼곤 할 메리트가 사라지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